의사 면허를 빌려 병원을 운영하는 일명 사무장 병원 운영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의료법과 사기 등의 혐의로 치과 위생사 40대 A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고령으로 병원 운영이 어려워진 치과 의사 명의를 빌려 병원을 운영하면서 의료 급여 6천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8월 건강보험공단에서 수사를 의뢰하면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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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의료법과 사기 등의 혐의로 치과 위생사 40대 A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고령으로 병원 운영이 어려워진 치과 의사 명의를 빌려 병원을 운영하면서 의료 급여 6천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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