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기 자망 어선의 나일론 어구가 생분해 어구로 교체됩니다.
제주시는 폐어구로 인한 어장 오염과 수산자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참조기 자망 어선 61척에 생분해성 어구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생분해성 참조기 그물은 바다 속에서 3~4년 내 대부분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장기적으로 해양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최근 5년간 연근해 자망어선 180척에 2만3천여폭의 생분해 어구를 지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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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폐어구로 인한 어장 오염과 수산자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참조기 자망 어선 61척에 생분해성 어구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생분해성 참조기 그물은 바다 속에서 3~4년 내 대부분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장기적으로 해양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최근 5년간 연근해 자망어선 180척에 2만3천여폭의 생분해 어구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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