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진상규명의 내용을 왜곡하는 현수막에 이어 극우단체가 4·3 추념일 당일 제주에서의 집회를 예고하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서북청년단은 SNS를 통해 다음달 3일 제주 4·3 평화공원 진입로와 과거 서북청년단 제주 본부 사무실 터 등에서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4·3 청년회 관계자는 역사가 거꾸로 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운영위원회 등을 열어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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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청년단은 SNS를 통해 다음달 3일 제주 4·3 평화공원 진입로와 과거 서북청년단 제주 본부 사무실 터 등에서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4·3 청년회 관계자는 역사가 거꾸로 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운영위원회 등을 열어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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