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에서만 소나무 재선충병에 감염된 고사목 3만 그루가 추가로 제거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0월부터 47억원을 투입해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진행했고, 지금까지 고사목 3만그루를 제거해 90%가량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중순까지 고사목 5천그루를 더 제거하고, 고사목 파쇄 처리도 끝낼 게획입니다.
특히 재선충병 감염 소나무를 땔감이나 건축자재로 쓰기 위해 무단 이동하는 행위가 나타나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귀포시는 지난해 10월부터 47억원을 투입해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진행했고, 지금까지 고사목 3만그루를 제거해 90%가량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중순까지 고사목 5천그루를 더 제거하고, 고사목 파쇄 처리도 끝낼 게획입니다.
특히 재선충병 감염 소나무를 땔감이나 건축자재로 쓰기 위해 무단 이동하는 행위가 나타나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