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총기와 유사한 레저용 총기를 버린 5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모의 총기 등을 소지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건입동의 한 공용주차장에 모의 총기 5정과 방탄조끼 등을 버린 사실이 적발돼 경찰에 검거됐는데, A 씨의 거주지에선 모의 총기 1정이 추가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모의 총포는 A씨가 10여 년 전 동호회 활동에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전문가 감정 결과 모의 총포에 해당한다는 결론이 나와 혐의가 인정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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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모의 총기 등을 소지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건입동의 한 공용주차장에 모의 총기 5정과 방탄조끼 등을 버린 사실이 적발돼 경찰에 검거됐는데, A 씨의 거주지에선 모의 총기 1정이 추가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모의 총포는 A씨가 10여 년 전 동호회 활동에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전문가 감정 결과 모의 총포에 해당한다는 결론이 나와 혐의가 인정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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