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지역 전기차 비율이 올해 안에 10%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전기차 6,000여 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조금 지원 범위도 신생아 출산 가정과 전기차 재구매 고객 등으로도 확대했고, 청년층 보조금도 일부 증액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운행 전기차는 3만 9,000여 대로 전체의 9.57%를 차지하고 있는데,
올해 계획 물량이 모두 보급될 경우 전국 최초로 전기차 점유율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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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해 전기차 6,000여 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조금 지원 범위도 신생아 출산 가정과 전기차 재구매 고객 등으로도 확대했고, 청년층 보조금도 일부 증액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운행 전기차는 3만 9,000여 대로 전체의 9.57%를 차지하고 있는데,
올해 계획 물량이 모두 보급될 경우 전국 최초로 전기차 점유율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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