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추념식을 앞두고 헌법 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은 오늘(2일)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이 내란 세력에 대한 척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내 50여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 4·3 기념사업위원회 역시 성명을 내고 지난 겨울 계염령이 제주 4·3의 기억을 소환했다며 헌법재판소가 파면을 통해 내란의 시대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은 오늘(2일)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이 내란 세력에 대한 척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내 50여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 4·3 기념사업위원회 역시 성명을 내고 지난 겨울 계염령이 제주 4·3의 기억을 소환했다며 헌법재판소가 파면을 통해 내란의 시대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