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가 시즌 3승째를 거두며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제주는 어제(20)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시즌 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분 김주하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33분 남태희의 K리그 데뷔골까지 터지며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제주는 이번 승리로 승점 11점을 기록하며 리그 4위와의 승점차를 3점차로 좁혀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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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어제(20)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시즌 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분 김주하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33분 남태희의 K리그 데뷔골까지 터지며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제주는 이번 승리로 승점 11점을 기록하며 리그 4위와의 승점차를 3점차로 좁혀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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