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희생자 심사 등의 역할을 하는 실무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일) 제13기 4·3 실무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신규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는 청년과 여성 참여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도 포함됐습니다.
지난 2쳔년 9월 첫 출범한 4·3 실무위원회는 그동안 희생자와 유족 심사, 보상 등의 역할을 했고,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계기로 4·3 정신과 가치에 대한 전승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오늘(1일) 제13기 4·3 실무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신규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는 청년과 여성 참여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도 포함됐습니다.
지난 2쳔년 9월 첫 출범한 4·3 실무위원회는 그동안 희생자와 유족 심사, 보상 등의 역할을 했고,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계기로 4·3 정신과 가치에 대한 전승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