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대선에서 쟁점화 시키기 위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2공항 반대단체 주최로 오늘(24일) 제주시청 주변에서 열린 시민운동회에선 사업에 반대하는 30여 명이 모여 요가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야외에서의 요가를 통해 제2공항 반대 의지를 담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주관으로 사업 백지화를 위한 대규모 도민 결의대회가 진행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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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반대단체 주최로 오늘(24일) 제주시청 주변에서 열린 시민운동회에선 사업에 반대하는 30여 명이 모여 요가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야외에서의 요가를 통해 제2공항 반대 의지를 담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주관으로 사업 백지화를 위한 대규모 도민 결의대회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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