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전문 식당 원산지 점검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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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날씨] 내일 오후와 황금연휴에 비 소식, 강한 바람 주의!

오늘은 선선하고 쾌청한 하늘이 드러난 하루였는데요. 내일은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최대 10mm로 많진 않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지역별 기온부터 살펴보시면, 내일 아침 한림과 고산 13도, 한낮에는 2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고요. 내일 세화의 아침기온도 13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24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이어서 산간지역은 한낮기온 12도에서 19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내일 전 해상에 풍랑예비 특보가 발표된 상태인데요. 남쪽바깥 먼바다는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구름이 오래 머물진 않고, 낮부터 서서히 물러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 서울 15도, 대구는 16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이어서 아시아날씨도 살펴보시면, 베이징은 하늘빛 흐린 가운데, 내일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요. 마닐라는 다음 주 후반까지 길게 비가 이어지며 고온다습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어린이날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 대체 공휴일인 화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