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학교의 향후 진로를 결정하게 될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이달말 열립니다.
제주자치도는 사학분쟁조정위 방침에 따라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이사회 정이사 후보 11명을 선정해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달말 열릴 예정인 사학분쟁조정위 회의에서 제주국제대 회생방안이나 자진 패쇄, 대학 통폐합 등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원교육학원 법인측에서 정이사를 선임하지 않아, 법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사학분쟁조정위가 재추천을 권고하면서 논의가 미뤄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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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사학분쟁조정위 방침에 따라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이사회 정이사 후보 11명을 선정해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달말 열릴 예정인 사학분쟁조정위 회의에서 제주국제대 회생방안이나 자진 패쇄, 대학 통폐합 등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원교육학원 법인측에서 정이사를 선임하지 않아, 법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사학분쟁조정위가 재추천을 권고하면서 논의가 미뤄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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