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내년 7월 열리는 제 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내년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개최 장소 최종 후보로 오른 제주와 부산 가운데 부산으로 개최지를 결정했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196개 협약국 대표단, 문화 유산 전문가등 3천 여명이 참석합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5관왕을 달성한 반면 부산은 세계유산이 없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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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내년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개최 장소 최종 후보로 오른 제주와 부산 가운데 부산으로 개최지를 결정했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196개 협약국 대표단, 문화 유산 전문가등 3천 여명이 참석합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5관왕을 달성한 반면 부산은 세계유산이 없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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