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호체계에 AI를 접목시키자 200억원이 넘는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이 AI,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교차로 기술을 적용해 제주시 중앙로와 연삼로의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도입 2개월여만에 연간 205억원의 교통 혼잡비용 절감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으로 제주시 중앙로의 평균 통행 속도가 16km/h에서 17km/h로, 연삼로는 24.2km/h에서 25.8km/h로 향상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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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이 AI,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교차로 기술을 적용해 제주시 중앙로와 연삼로의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도입 2개월여만에 연간 205억원의 교통 혼잡비용 절감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으로 제주시 중앙로의 평균 통행 속도가 16km/h에서 17km/h로, 연삼로는 24.2km/h에서 25.8km/h로 향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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