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에서 운영 중인 다자녀 우선출국 서비스가 시행 첫 달부터 꾸준한 이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제주를 포함한 전국 4개 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인 다자녀 우선출국 서비스를 제주에서는 총 708명이 이용했습니다.
하루 평균 33명꼴로, 특히 주말엔 이용자가 급증해 하루 40명을 넘는 날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서비스는 만 19살 미만 자녀 3명 이상인 가족이 부모 1명 이상과 함께 출국할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반 3인까지 적용됩니다.
이용 시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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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제주를 포함한 전국 4개 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인 다자녀 우선출국 서비스를 제주에서는 총 708명이 이용했습니다.
하루 평균 33명꼴로, 특히 주말엔 이용자가 급증해 하루 40명을 넘는 날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서비스는 만 19살 미만 자녀 3명 이상인 가족이 부모 1명 이상과 함께 출국할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반 3인까지 적용됩니다.
이용 시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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