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전국에서는 처음 태양광 에너지 100%로 감귤을 재배하는 실증사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감귤 재배에 필요한 전력을 전량 태양광으로 충당하는 'RE100 감귤 생산' 실증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오늘(5일) 실증 현장을 찾아 "감귤 농가가 재생에너지 생산자 역할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남원읍 2곳과 기술원 내 시설에 태양광 패널과 ESS 등을 설치해 에너지 자립형 농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RE100 감귤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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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감귤 재배에 필요한 전력을 전량 태양광으로 충당하는 'RE100 감귤 생산' 실증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오늘(5일) 실증 현장을 찾아 "감귤 농가가 재생에너지 생산자 역할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남원읍 2곳과 기술원 내 시설에 태양광 패널과 ESS 등을 설치해 에너지 자립형 농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RE100 감귤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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