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식당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응급 처치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6일) 낮 12시 40분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남성이 달려와 신속히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실시했고 A씨는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는 546명으로 전년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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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남성이 달려와 신속히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실시했고 A씨는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는 546명으로 전년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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