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 2명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청년 곽현주, 김지환 씨가 2025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생과 청년 일반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곽현주 씨는 장애를 넘어 소설을 출간하고 실습학기제를 이수하는 등 높은 도전 정신을 인정 받았고,
김지환 씨는 최상위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성과를 인정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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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청년 곽현주, 김지환 씨가 2025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생과 청년 일반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곽현주 씨는 장애를 넘어 소설을 출간하고 실습학기제를 이수하는 등 높은 도전 정신을 인정 받았고,
김지환 씨는 최상위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성과를 인정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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