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제주 상위계층의 묘가와 생활문화에 대한 연구 자료로 평가되는 양자연 부부 방묘가 도 향토유형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4년부터 서귀포 남원읍에 위치한 양자연 부부 방묘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흑자편병과 청동수저 등 49점의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도굴 흔적 없이 원형이 잘 보존된 분묘는 제주에서 보기 드문 사례입니다.
세계유산본부는 분묘 전체에 대한 정밀 조사와 추가 유물 발굴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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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4년부터 서귀포 남원읍에 위치한 양자연 부부 방묘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흑자편병과 청동수저 등 49점의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도굴 흔적 없이 원형이 잘 보존된 분묘는 제주에서 보기 드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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