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씨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는 경찰이 다른 사건까지 임의 종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2일 실종자와 별다른 연락 없이 사건을 종결한 혐의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장은 지난 5월 장미란 씨 첫 실종 신고를 2시간여 만에 해제했는데 현재까지 통화 내역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 경찰은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입력된 관련 자료까지 임의로 삭제한 정황이 포착돼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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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지난달 2일 실종자와 별다른 연락 없이 사건을 종결한 혐의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장은 지난 5월 장미란 씨 첫 실종 신고를 2시간여 만에 해제했는데 현재까지 통화 내역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 경찰은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입력된 관련 자료까지 임의로 삭제한 정황이 포착돼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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