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복지타운 내 노천분수가 만 2년만에 재가동됩니다.
제주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시민복지타운 내 노천분수를 다음달부터 재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천분수는 오는 9월까지 넉달간 가동되고, 열대야가 집중되는 7월과 8월은 주 6일간 밤7시부터 2시간 반 동안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분수 내에서 어린이들이 밀집해 놀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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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시민복지타운 내 노천분수를 다음달부터 재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천분수는 오는 9월까지 넉달간 가동되고, 열대야가 집중되는 7월과 8월은 주 6일간 밤7시부터 2시간 반 동안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분수 내에서 어린이들이 밀집해 놀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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