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부동산 미분양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중개업소의 휴업 또는 폐업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휴'폐업한 부동산 중개업소는 총 200여 곳으로, 폐업 160여 곳, 휴업 5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2년 휴'폐업한 부동산 중개업소 150여 곳보다 약 38% 증가한 수치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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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휴'폐업한 부동산 중개업소는 총 200여 곳으로, 폐업 160여 곳, 휴업 5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2년 휴'폐업한 부동산 중개업소 150여 곳보다 약 38%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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