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 사만 천여 명이 제주로 입도한 데 이어 오늘 삼만 팔천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오월 마지막주 주말보다는 약 십이퍼센트 줄어든 것으로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소폭 늘었지만 내국인 관광객 수가 십퍼센트가량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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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 사만 천여 명이 제주로 입도한 데 이어 오늘 삼만 팔천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오월 마지막주 주말보다는 약 십이퍼센트 줄어든 것으로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소폭 늘었지만 내국인 관광객 수가 십퍼센트가량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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