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뒷 번호판을 확인하는 후면 단속 장비에 불법 운행 오토바이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사거리 인근에 설치한 후면식 단속 장비를 통해 신호위반 840건 등 1천여 건의 위반 사례가 단속됐습니다.
또 이번주 단속이 시작된 제주시 인제 사거리 인근에서도 일주일 동안 속도 위반 등 30여건의 위반이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오토바이는 뒤쪽에 번호판이 있어 기존 단속 카메라로는 단속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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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사거리 인근에 설치한 후면식 단속 장비를 통해 신호위반 840건 등 1천여 건의 위반 사례가 단속됐습니다.
또 이번주 단속이 시작된 제주시 인제 사거리 인근에서도 일주일 동안 속도 위반 등 30여건의 위반이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오토바이는 뒤쪽에 번호판이 있어 기존 단속 카메라로는 단속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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