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도에서 전기 오토바이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원인 조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경찰이 현장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리튬이온배터리에서 첫 화재가 발생했고,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현장에 있던 배터리와 배선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정밀 감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어제(3일)까지 우도의 한 전기오토바이 대여점에서 3차례나 불이나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소방안전본부와 경찰이 현장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리튬이온배터리에서 첫 화재가 발생했고,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현장에 있던 배터리와 배선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정밀 감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어제(3일)까지 우도의 한 전기오토바이 대여점에서 3차례나 불이나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