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에서 전기 오토바이 화재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오늘(5) 정밀 화재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과 국토교통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국과수는 전기 배선과 배터리 등을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고, 조사 결과는 앞으로 최소 2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제주 우도의 한 전기 오토바이 대여 업체에서, 전기 오토바이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30여 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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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과 국토교통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국과수는 전기 배선과 배터리 등을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고, 조사 결과는 앞으로 최소 2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제주 우도의 한 전기 오토바이 대여 업체에서, 전기 오토바이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30여 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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