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안전 사고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야외 활동으로 인한 인명 피해 4만 6,000여 명 가운데 30% 가량이 휴가철인 7월과 9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특히 수난 사고 10건 중 4건이 휴가철에 발생했고, 벌이나 해파리 쏘임 사고도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휴가철 야외활동 안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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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야외 활동으로 인한 인명 피해 4만 6,000여 명 가운데 30% 가량이 휴가철인 7월과 9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특히 수난 사고 10건 중 4건이 휴가철에 발생했고, 벌이나 해파리 쏘임 사고도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휴가철 야외활동 안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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