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올 들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4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일) 낮 최고 기온은 제주시 32도, 오등봉이 33도 등으로 제주 북부와 동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반면에 서귀포와 고산은 낮 최고 기온이 25도 수준에 머물러 지역별 기온 편차가 심했습니다.
올해 첫 폭염 특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내일(4일)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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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일) 낮 최고 기온은 제주시 32도, 오등봉이 33도 등으로 제주 북부와 동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반면에 서귀포와 고산은 낮 최고 기온이 25도 수준에 머물러 지역별 기온 편차가 심했습니다.
올해 첫 폭염 특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내일(4일)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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