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구조.포획 건수가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유기견과 길고양이 포획 건수는 1천여건으로 5년전에 비해 46%, 지난해보다 10% 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야생화된 들개 포획과 길고양이와 마당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제주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인식 개선으로 인한 동물 등록이 증가하면서 구조.포획된 1천여건 가운데 190여 마리는 보호자에게 인계 조치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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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유기견과 길고양이 포획 건수는 1천여건으로 5년전에 비해 46%, 지난해보다 10% 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야생화된 들개 포획과 길고양이와 마당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제주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인식 개선으로 인한 동물 등록이 증가하면서 구조.포획된 1천여건 가운데 190여 마리는 보호자에게 인계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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