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계 대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제주지역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1천470억원 늘어난 39조 4천여 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차입 주체별로는 가계 대출이 주택 담보 대출을 중심으로 120억원 넘게 늘어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가계 대출 연체율은 0.84%로 전달보다 0.13% 포인트 하락했고, 기업 대출 연체율은 0.93%로 늘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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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제주지역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1천470억원 늘어난 39조 4천여 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차입 주체별로는 가계 대출이 주택 담보 대출을 중심으로 120억원 넘게 늘어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가계 대출 연체율은 0.84%로 전달보다 0.13% 포인트 하락했고, 기업 대출 연체율은 0.93%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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