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유채나물 병해충 피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방제가 요구됩니다.
제주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유채나물 병해충 조사 결과, 다음달부터 노균병과 배추좀나방, 도둑나방 등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특히 노균병은 잎에 노란 병반과 뒷면에는 곰팡이 포자가 생겨 피해를 가중시키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다음달부터 집중적인 병해충 예찰과 함께, 적절한 농약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도내 유채나물 재배면적은 270여 헥타르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유채나물 병해충 조사 결과, 다음달부터 노균병과 배추좀나방, 도둑나방 등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특히 노균병은 잎에 노란 병반과 뒷면에는 곰팡이 포자가 생겨 피해를 가중시키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다음달부터 집중적인 병해충 예찰과 함께, 적절한 농약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도내 유채나물 재배면적은 270여 헥타르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