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제주를 오가는 모든 항공사에게 안전 운항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자치도는 오늘(29일) 제주 기점 항공사에 안전 운항 협조와 안전 관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또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가 공항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종합 대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항공의 지분 3.1% 가량을 보유한 4대 주주로,
제주항공은 항공사 설립 과정에 제주도가 기여한 점을 고려해 본사 주소를 제주에 두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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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도는 오늘(29일) 제주 기점 항공사에 안전 운항 협조와 안전 관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또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가 공항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종합 대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항공의 지분 3.1% 가량을 보유한 4대 주주로,
제주항공은 항공사 설립 과정에 제주도가 기여한 점을 고려해 본사 주소를 제주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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