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보호와 탐방객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한라산 만설제가 오늘(19) 어승생악 정상에서 봉행됐습니다.
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이 주최하고, 제주산악회가 주관한 제52회 한라산 만설제는 산악인과 탐방객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 화합과 산악인의 무사안녕, 한라산 보호를 기원했습니다.
지난 1974년 1월 처음 봉행된 한라산 만설제는 산악인들의 무사 등반을 기원하며 50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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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이 주최하고, 제주산악회가 주관한 제52회 한라산 만설제는 산악인과 탐방객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 화합과 산악인의 무사안녕, 한라산 보호를 기원했습니다.
지난 1974년 1월 처음 봉행된 한라산 만설제는 산악인들의 무사 등반을 기원하며 50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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