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지 20년이 지났지만 구체화된 전략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은 오늘(24일)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 메시지를 통해,
1단계 사업에서 제주포럼 정례화 등의 성과가 있었지만 2020년 이후 2단계 사업은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장은 세계평화의 섬이 선언적 의미에 그쳐선 안된다며, 체감적인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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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은 오늘(24일)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 메시지를 통해,
1단계 사업에서 제주포럼 정례화 등의 성과가 있었지만 2020년 이후 2단계 사업은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장은 세계평화의 섬이 선언적 의미에 그쳐선 안된다며, 체감적인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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