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됩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도내 65세 이상 인구의 11.2%인 1만3천여 명이 치매환자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비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도내 6곳의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에서 조기 검진이 가능하다며 치매 진단시 치료 관리비 등의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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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도내 65세 이상 인구의 11.2%인 1만3천여 명이 치매환자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비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도내 6곳의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에서 조기 검진이 가능하다며 치매 진단시 치료 관리비 등의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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