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구조된 선원들이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6일) 오후 선원 10명을 태운 경비함정이 화순항에 입항했습니다.
현재 승선원들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3일 밤 서귀포 남쪽 830여 km 해상에서 성산 선적 48톤 급 어선이 전복됐지만 당시 승선원 10명은 인근 어선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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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6일) 오후 선원 10명을 태운 경비함정이 화순항에 입항했습니다.
현재 승선원들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3일 밤 서귀포 남쪽 830여 km 해상에서 성산 선적 48톤 급 어선이 전복됐지만 당시 승선원 10명은 인근 어선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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