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 마련됩니다.
제주자치도는 400억 원을 들여 한국건강관리협회 인근에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로 공공임대주택 96호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지상 2층에는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센터와 공공 운영 놀이터가 들어서게 되며 오는 2027년 3월 준공해 2개월 뒤인 5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제주시 일도2동에도 23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이달 착공해 오는 2025년 7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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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400억 원을 들여 한국건강관리협회 인근에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로 공공임대주택 96호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지상 2층에는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센터와 공공 운영 놀이터가 들어서게 되며 오는 2027년 3월 준공해 2개월 뒤인 5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제주시 일도2동에도 23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이달 착공해 오는 2025년 7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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