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덕천리 일대에서 발견된 동굴에서 다량의 토기편이 함께 발견됐습니다.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제주시 덕천리 일대에서 진행한 곶자왈 현장 조사 중 동굴 2곳을 발견해 제주시와 문화재청에 '매장유산 발견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동굴 중 하나에선 다량의 토기편이 함께 발견됐고, 전문가 자문 결과 일부가 탐라시대 초기의 전형적인 곽지리식 토기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동굴에 대한 주무관청 현장조사는 이달 중 이뤄질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사)곶자왈사람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제주시 덕천리 일대에서 진행한 곶자왈 현장 조사 중 동굴 2곳을 발견해 제주시와 문화재청에 '매장유산 발견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동굴 중 하나에선 다량의 토기편이 함께 발견됐고, 전문가 자문 결과 일부가 탐라시대 초기의 전형적인 곽지리식 토기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동굴에 대한 주무관청 현장조사는 이달 중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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