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없이 영업하는 여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160개 등록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6월 20일까지 상반기 지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선 영업보증보험 가입 여부와 사무실 확보 여부 등 여행업 등록 기준에 적합한지 중점 확인할 계획입니다.
최근 2년간 점검 결과, 여행사 사무실을 확보하지 않은 업체가 2023년 43곳으로 전체 여행사의 80%, 지난해 62%인 32곳이 적발됐습니다.
더욱이 지난해 적발 사례 가운데 41건은 행정처분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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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160개 등록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6월 20일까지 상반기 지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선 영업보증보험 가입 여부와 사무실 확보 여부 등 여행업 등록 기준에 적합한지 중점 확인할 계획입니다.
최근 2년간 점검 결과, 여행사 사무실을 확보하지 않은 업체가 2023년 43곳으로 전체 여행사의 80%, 지난해 62%인 32곳이 적발됐습니다.
더욱이 지난해 적발 사례 가운데 41건은 행정처분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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