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안전사고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산악안전사고는 총 2천100여건으로 연 평균 421건이 발생했고, 이가운데 41.8%인 880건이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이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함과 동시에 산악안전사고 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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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산악안전사고는 총 2천100여건으로 연 평균 421건이 발생했고, 이가운데 41.8%인 880건이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이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함과 동시에 산악안전사고 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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