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인 제주마가 월동을 마치고 방목됐습니다.
제주축산생명연구원은 오늘(14일)부터 사흘동안 제주마방목지에 제주마 1백여 마리에 대해 방목을 시작했습니다.
이 제주마들은 겨울철 연구원 내 사육시설에서 월동한 개체들로,
넓은 초지에서 풀을 뜯는 제주마의 모습은 고수목마로 영주 10경 중에 하나로 꼽힙니다.
이 곳에서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제주마 입목 문화 축제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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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축산생명연구원은 오늘(14일)부터 사흘동안 제주마방목지에 제주마 1백여 마리에 대해 방목을 시작했습니다.
이 제주마들은 겨울철 연구원 내 사육시설에서 월동한 개체들로,
넓은 초지에서 풀을 뜯는 제주마의 모습은 고수목마로 영주 10경 중에 하나로 꼽힙니다.
이 곳에서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제주마 입목 문화 축제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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