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종합병원 지정 기준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한 법률안 개정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의료 생활권의 특수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 요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담은 관련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문 의원은 제주의 경우 17개 지자체 가운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곳이 한 곳도 없어 지역 의료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법률안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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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의료 생활권의 특수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 요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담은 관련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문 의원은 제주의 경우 17개 지자체 가운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곳이 한 곳도 없어 지역 의료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법률안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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