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 일대에서 크고 작은 암석 붕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라산 주요 지형의 변화 원인과 경향을 파악하는 연구가 추진됩니다.
제주 세계유산본부는 국가유산청과 2억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라산 주요 지형의 침식 형태와 원인 등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할 예정입니다.
세부적으로 올해는 한라산 정상부 백록담 일대를, 앞으로는 삼각봉과 탐라계곡 등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1년 3월 백록담 남서쪽 외벽이 크게 붕괴되며 한라산 지형 변화에 대한 우려가 대두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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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유산본부는 국가유산청과 2억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라산 주요 지형의 침식 형태와 원인 등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할 예정입니다.
세부적으로 올해는 한라산 정상부 백록담 일대를, 앞으로는 삼각봉과 탐라계곡 등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1년 3월 백록담 남서쪽 외벽이 크게 붕괴되며 한라산 지형 변화에 대한 우려가 대두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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