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한국전쟁 영웅 군마 '레클리스'가 다시 고향과 연을 맺습니다.
출판사인 도레미엔터테인먼트 박남성 대표 등은 최근 김광수 교육감과 만나, '레클리스: 한국전쟁 감동 실화' 도서를 초중고 권장도서로 보급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표는 도서 수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김 교육감은 9월 세계평화의 달에 '레클리스'를 주제로 한 글짓기 대회를 제안했습니다.
레클리스는 1952년 서울 신설동 경마장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격전지를 누비며 미 해병대 최초로 하사 계급을 받은 전설적인 군마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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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인 도레미엔터테인먼트 박남성 대표 등은 최근 김광수 교육감과 만나, '레클리스: 한국전쟁 감동 실화' 도서를 초중고 권장도서로 보급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표는 도서 수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김 교육감은 9월 세계평화의 달에 '레클리스'를 주제로 한 글짓기 대회를 제안했습니다.
레클리스는 1952년 서울 신설동 경마장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격전지를 누비며 미 해병대 최초로 하사 계급을 받은 전설적인 군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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