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에 강풍과 함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이틀간 10여 건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0) 오전 9시 반쯤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강한 바람에 나무가 도로로 쓰러져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밖에도 옥상 난간이 파손되거나 불어난 비에 차량과 사람이 고립되는 등 이틀 동안 소방당국에 1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고, 2명이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0) 오전 9시 반쯤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강한 바람에 나무가 도로로 쓰러져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밖에도 옥상 난간이 파손되거나 불어난 비에 차량과 사람이 고립되는 등 이틀 동안 소방당국에 1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고, 2명이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