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지하수 수질 연구 결과 화학 비료와 가축 분뇨가 지하수 수질을 악화시키는 오염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9년과 지난해 한림읍 일대 지하수 수질 오염원 변화를 정밀조사한 결과, 동물성 유기물질이 가장 강한 질소 오염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23년 조사한 한경면과 대정읍, 안덕면과 애월읍 등 제주 서부지역에선 화학비료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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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9년과 지난해 한림읍 일대 지하수 수질 오염원 변화를 정밀조사한 결과, 동물성 유기물질이 가장 강한 질소 오염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23년 조사한 한경면과 대정읍, 안덕면과 애월읍 등 제주 서부지역에선 화학비료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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