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40대 여성이 온열 질환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6) 아침 9시 45분쯤 제주시 애월읍에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여성이 열탈진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응급 처치 후 이 여성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그제(4)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19명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6) 아침 9시 45분쯤 제주시 애월읍에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여성이 열탈진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응급 처치 후 이 여성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그제(4)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1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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