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환경 시설에서 온실 가스 발생량을 지속적으로 줄이며 나무 4천만 그루 이상을 심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권 정부 할당량보다 2천 6백여톤 가량을 추가 감축하며 4년 연속 정부 할당량보다 10만 2천톤 많은 온실 가스를 감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설치와 고효율 LED 조명 설치 등 온실 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배출권을 확보하고 지난해까지 8억 4천 만원 가령의 세입을 얻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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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권 정부 할당량보다 2천 6백여톤 가량을 추가 감축하며 4년 연속 정부 할당량보다 10만 2천톤 많은 온실 가스를 감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설치와 고효율 LED 조명 설치 등 온실 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배출권을 확보하고 지난해까지 8억 4천 만원 가령의 세입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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