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지수는 70.5로 전달보다 9.5포인트 떨어져,
전국 평균이 11.6포인트 상승한 것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는 거래량 감소, 미분양 누적 등 복합적 요인에 따라 주택 체감 경기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지수는 70.5로 전달보다 9.5포인트 떨어져,
전국 평균이 11.6포인트 상승한 것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는 거래량 감소, 미분양 누적 등 복합적 요인에 따라 주택 체감 경기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