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육성한 만감류 신품종 보급 면적이 내년에 올해 두 배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은 제주에서 육성한 만감류 신품종인 '우리향'과 '달코미'등 6개 신품종 재배면적이 해마다 확대되며 올해 기준 40.3ha에 이르고, 내년에는 보급 면적이 79.1ha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품종 중에는 '우리향'에 대한 묘목 생산량이 가장 높아 농가의 관심이 큰 것으로 파아됐습니다.
농기원은 정기적인 현장 점검으로 제주 육성 품종 재배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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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은 제주에서 육성한 만감류 신품종인 '우리향'과 '달코미'등 6개 신품종 재배면적이 해마다 확대되며 올해 기준 40.3ha에 이르고, 내년에는 보급 면적이 79.1ha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품종 중에는 '우리향'에 대한 묘목 생산량이 가장 높아 농가의 관심이 큰 것으로 파아됐습니다.
농기원은 정기적인 현장 점검으로 제주 육성 품종 재배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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